이거 진짜 속상한 사건인데… 어떤 30대 남자가 자기 여친을 1년 동안 계속 때려왔대. 여친은 그 폭력 피하려고 빌라 4층 방에 숨었는데, 남친이 주방 식기도구까지 들고 와서 문 따려고 했나 봐. 비 오는 날인데도 여친이 너무 무서워서 창문 열고 겨우 20cm밖에 안 되는 좁은 창틀에 몸을 숨겼대. 근데 남친이 결국 문 따고 들어와서 여친 찾으려고 방을 뒤지다가 창틀에 숨어있는 거 보고 창문을 확 열어버렸대. 발 디딜 곳도 없는 좁은 데 앉아있던 여친은 결국 바닥으로 떨어져서 돌아가셨대…
진짜 말이 안 나오지? 이 남자는 여친 사귀기 시작한 2022년 2월부터 계속 폭행해서 갈비뼈까지 부러뜨리고 그랬다더라. 자기는 여친이 창틀에 있는 줄 몰랐다고 우겼는데, 1심이랑 2심 재판부 다 남친 행동 때문에 여친이 사망했다고 봤어. 결국 항소심에서도 징역 4년 실형 받았다고 하네. 피해자 유족들은 합의금도 안 받겠다고 했고, 재판부도 너무 중대한 결과라 형량을 바꿀 수 없다고 했대. 참 안타까운 사건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