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식판 진짜 드라마 그 자체임. 동양고속 이 친구가 완전 미쳐 날뛰는 중인데, 무려 8일 연속 상한가 찍었다고 함. 주가가 한 달 만에 7천원대에서 10만원 넘게 수직 상승해서, 증권가에서는 ⚠️투자 위험 종목⚠️ 딱지까지 붙여놨더라?
완전 개미들 심장 쫄깃하게 만드는 롤러코스터 아님? 근데 웃픈 건 말이지, 얘네가 주가 떡상한 이유가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지분을 딱 0.17% 들고 있기 때문이래. 아니, 0.17%면 거의 ‘내 거인 듯 내 거 아닌 내 거 같은 너’ 수준 아니냐고 ㅋㅋㅋ 이게 현실 주식판에서 가능한 일인가 싶음.
다들 고터 재개발 호재에 숟가락 얹으려고 눈에 불을 켰나 봄. 이런 거 보면 진짜 주식은 예측 불가, 그 잡채야. 심지어 옆 동네 이마트도 동서울 터미널 재개발 떡밥에 덩달아 어깨춤 추고 있대. 역시 돈 냄새는 귀신같이들 맡는 듯.
다들 강남 재건축 말고 이제 터미널 재개발만 보고 사는 건가? 하여튼 돈 복사 버그 제대로 터졌나 봄. 이 정도면 코인판 뺨치는 변동성 아니냐. 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