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거 완전 영화 각인데? 우크라이나에서 무려 3억 5천짜리 쪼꼬미 수중 드론 ‘서브 씨 베이비’라는 애가 나타났어. 이 녀석이 뭘 했냐면 말이지, 러시아의 킬로급 잠수함을 아주 그냥 제대로 한방 먹인 거야. 참고로 이 잠수함, 몸값만 5천억이 넘는다고 하더라고. 와우내.
SBU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바다 한복판에서 빵 터지면서 물기둥이 솟아오르는 게 진짜 리얼 그 자체였음. 잠수함이 막 칼리브르 미사일 달고 우크라 땅 노리고 있었다는데, 이제는 움직이지도 못하게 됐다더라. 근데 러시아는 또 쿨하게 “어림없지! 아무 피해 없음!” 이라면서 오리발 내밀고 있음. 둘 중 하나는 팩폭 맞은 거겠지? 암튼 덕분에 해전 판도가 또 뒤집힐지도 모른다는 얘기가 슬금슬금 나오는 중. 이러다 진짜 로봇 전쟁 나는 거 아니냐며. 심지어 지금 종전 협상 얘기도 오가는 중이라는데, 서로 전과 올리려고 더 불꽃 튀는 듯. 팝콘 준비해야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