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중딩 빌런이 무인 빨래방을 거의 자기 집처럼 드나들면서 돈을 털었대. 무려 7번이나! 첨엔 40만원 넘게 꿀꺽하더니 잡히고 나선 자기가 갓촉법소년이라고 빽 믿고 보호자랑 합의봤거든?
근데 합의하고 나서도 아랑곳 않고 잊을 만하면 찾아와서 쌈짓돈 마냥 또 돈 빼가는 거 있지. 진짜 어이가 출타할 뻔. 더 웃픈 건 CCTV 앞에서 당당하게 브이 포즈까지 취하고, 심지어 매장 장비까지 부수는 여유까지 보여줬다는 거. 이쯤 되면 촉법 무적 아니냐고.
이 중딩, 여기 한 군데만 그런 게 아니라 근처 무인 가게 10군데도 야무지게 털어먹었대. 이 소식 듣고 사람들이 촉법소년 제도 이대로 괜찮은지 심각하게 토론 중이더라. 어휴, 진짜 할말하않.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