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용산에서 겁나 멋진 기부 행사가 열렸지 뭐야. 이재명 대통령 내외랑 드라마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의 최수종 배우가 한자리에 모였다고. 구세군부터 굿네이버스까지, 온갖 좋은 일 하는 단체들이랑 후원 아동들이 다 같이 뭉친 훈훈한 자리였다는 거. 최수종 배우는 굿네이버스 친선대사로 왔대.
하이라이트는 역시 봉투 넣는 타임이었어. 이 대통령이 성금함에 기부 봉투를 쓱싹 넣으려는데, 아뿔싸! 너무 광속으로 넣어버린 바람에 사회자가 갑자기 “잠시만요, 사진 찍어야 하는데요! 봉투가 순삭됐어요!” 하고 외쳐 버림. 순간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지.
이 대통령은 민망했는지 이마 짚으면서 껄껄 웃고, 옆에 있던 김혜경 여사는 귀여운 듯(?) 옆구리를 콕 찌르면서 잔소리 한 스푼 던지는 모습까지 포착! 이 모든 광경을 지켜보던 최수종 배우는 완전 웃음 터져서 광대 승천하는 줄 알았대.
근데 이 와중에 진짜 놀라운 사실이 하나 밝혀졌어. 최수종 배우가 1962년생, 이 대통령이 1963년생이라 최수종 배우가 한 살 형님이라는 거! 62세라는데 얼굴은 20대 저리 가라 하는 초동안 비주얼이라 커뮤니티랑 SNS에서 다들 깜놀했다고. 어쩐지 형님 포스 남다르더라니. 형님한테 옆구리 찔린 썰 풀면 진짜 꿀잼 각일 듯. 덕분에 행사 분위기 완전 화기애애했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