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탈모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재명 대통령님이 갑자기 “탈모, 이거 생존 문제 아니겠어?”라면서 탈모약에 건강보험 적용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해보라고 지시하셨지 뭐야.
근데 바로 다음 타자로 정은경 복지부 장관님이 등장하셔서 하는 말이, “유전성 탈모까지 건보 적용하면 재정에 구멍 날 수도 있다 이거야. 돈이 꽤나 들어갈 걸? 그러니까 일단 재정 영향을 제대로 파악해봐야 해”라고 말하셨대. 대통령님은 탈모가 취업, 사회생활, 그리고 정신 건강에까지 영향을 주니까 생존 문제라고 표현하신 것 같다고 장관님도 어느 정도 공감하시는 눈치.
그래서 앞으로 건보 재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아주 꼼꼼하게 분석하고 검토할 예정이래. 비만 치료제도 건보 적용해달라고 신청이 들어와서 같이 살펴볼 예정이라고 해. 그리고 국민연금 이야기도 나왔는데, 기금 규모가 워낙 커서 환율 변동성에 영혼까지 털릴 수 있으니 대응책을 마련하고, 수익률도 좀 올려서 오래오래 지속 가능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하네. 또 다음 팬데믹 대비도 철저히 할 거라니, 역시 우리는 미래를 준비하는 민족인가 봐. 지켜보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