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전 남친이 지금 갑분싸 각 제대로 잡았네. 박나래네 스태프들 개인 정보를 몰래 싹 다 수집해서 그걸 경찰에 넘겼다가 고발당하는 역대급 사건 터짐. 이게 뭐냐면, 옛날에 박나래 집에서 도둑맞은 적 있었잖아? 그거 범인 잡겠다고 스태프들한테 뜬금없이 “우리 근로계약서 써야 하니까 주민번호랑 주소 좀 줘봐!” 이랬다는 거야. 근데 받아낸 정보를 근로계약에 쓴 게 아니라, 웬걸? 경찰에 냅다 갖다 바치면서 “이 사람들이 용의자일 수도?” 이런 뉘앙스를 풍겼다는 거임.
아니 세상에 이런 일이?! 이 사태를 보다 못한 정의로운(?) 한 누리꾼이 나타나서 바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고발장 접수해 버림. “일 시킨다고 뻥카 치고 정보 겟한 다음에, 동의도 안 받고 제3자인 경찰에 넘기는 건 완전 미친 거 아니냐?” 라면서 강하게 비판 중. 진짜 아무리 목적이 좋다 해도 과정이 이렇게 삐끗하면 곤란하잖아. 신뢰를 바탕으로 준 소중한 내 개인 정보가 나도 모르게 경찰 수사에 쓰였다면, 이건 진짜 배신감 오지는 각. 경찰도 지금 이 건에 대해 핵폭풍급 조사 들어갈 예정이래. 개인 정보는 우리 모두의 것이니 지켜주는 게 국룰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