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10대들이 진짜 너무한 짓을 저질렀어. 여의도 공원에서 20대 지적장애인 형을 불러내서 옷 벗기고 때리고 추행까지 했다더라. 심지어 그 장면을 사진으로 막 찍었다네? 어이가 없지. 이유는 또 뭐야, 걔네 중 한 명한테 보낸 메시지가 맘에 안 들었다는 거야. 진짜 초딩도 아니고…
더 충격적인 건, 담배꽁초로 팔 지져서 3도 화상까지 입혔대. 전치 6주라니,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폭행해서 옷 더러워졌으니까 손해배상으로 450만원 가져오지 않으면 자전거랑 폰 안 돌려주고 집에 안 보내겠다고 협박까지 했다는 거야. 이게 말이 되냐고.
서울남부지검에서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10대 남자 5명이랑 여자 2명, 총 7명을 기소했어. 2명은 구속된 상태고, 나머지는 불구속으로 재판받게 됐어. 검찰은 피해자 심리치료랑 치료비 지원도 해줬다네. 진짜 소년범이라도 이런 중범죄는 엄단해야 다시는 이런 일이 안 생길 텐데. 피해자분 꼭 잘 회복하셨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