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 건설 현장 무슨 일 있었냐? 하루 만에 사고 릴레이 찍었네.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에서는 철근이 우르르 무너져서 한 분 돌아가시고 여섯 분은 쬐끔 다쳤대. 이거 시작부터 좀 그랬다 싶었지.
근데 또 잠실대교 남단 공사장에선 27톤짜리 킹크레인이 말이야, 갑자기 쓰러져서 또 다른 작업자 한 분이 유명을 달리하셨어. 하… 진짜. 소방관님들 40분 넘게 투입돼서 엄청 고생하셨는데 말이지. 사고 여파로 올림픽대로랑 잠실역 쪽 진입로 초토화돼서 우회하라는 안전 문자까지 왔더라니까.
와, 한날한시에 이런 일이 두 번이나 터지는 거 실화냐? 건설 안전, 진짜 농담 아니고 목숨 걸린 문제인데, 쫌 더 신경 써야 하는 거 아니냐는 생각밖에 안 든다. 다들 무사히 퇴근해야 하는데, 이런 소식 들으면 마음이 짠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