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리실 간부가 “우리도 핵무기 가져야 하나?”하고 툭 던졌지 뭐야? 중국, 러시아, 북한이 핵 갖고 으르렁대니까, 미국 형님네 핵우산도 불안하단 생각이었대. 그래서 일본도 자체 핵무장 해야 하는 거 아니냐는 의견이 나온 거야.
근데 이건 공식 발언 아니고 비공식 자리에서 “내 생각엔…”하고 흘린 말이었대. 일본은 원래 “핵 없는 세상” 외치던 유일한 피폭국이잖아? 그래서 정부 입장과는 완전 딴판이라 “저 간부, 선 넘네?”하는 분위기. 99년에도 비슷한 말 했다가 짤린 사람 있었대.
물론 그 간부도 “당장 편의점에서 사듯 쉽게 할 수 있는 일 아님”이라며 진화 시도했어. NPT(핵확산금지조약)랑 “핵 안 만들고, 안 갖고, 안 들여온다”는 비핵 3원칙 때문에 현실적으로 보유는 어렵다고 인정했지.
다카이치 총리도 “강한 일본” 외치며 방위력 강화 중이지만, 아직 핵무기 보유를 공식 논의하는 건 아니래. 핵우산만으론 불안한 동네 형의 혼잣말 같은 느낌? 말 한마디로 세상 시끌벅적해지는 건 한순간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