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예계에 좀 시끄러웠잖아. 박나래랑 키 등등 몇몇 연예인들이 주사 관련해서 말 많았는데, 갑자기 웬 전현무 형님이 차 안에서 링거 맞고 있는 사진이 떡하니 온라인에 뜬 거 있지? 사람들 '어라?' 하면서 뭔 일인가 했어. 다들 '혹시 전현무도...?' 이랬는데, 소속사에서 칼같이 '놉!' 하고 해명했어.
알고 보니 그 사진, 무려 2016년에 '나 혼자 산다' 나왔을 때 장면이래. 김영철이랑 육중완이랑 같이 찜질방 갔던 에피소드 기억나? 그때 현무 형님 목 상태가 영 안 좋아서 병원에서 진료받고 처방까지 받았던 거라네. 촬영 일정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의사쌤 판단하에 이동 중에 잠깐 처치받던 게 방송에 나간 거래. 그니까 불법 시술 이런 거 아니고, 다 의사 지시받고 한 정식 치료였다 이거지.
소속사도 좀 황당했을 거야. 8년 전 방송 장면이 갑자기 소환돼서 난데없이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될 줄이야. '전체적인 상황이랑 맥락 다 빼고 딱 그 짤만 돌아서 오해가 생긴 거'라고 하더라. 괜히 뇌피셜로 추측하거나 엉뚱하게 해석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어. 한마디로 '짤만 보고 판단하지 마셈!' 이거지. 다들 오해 없었으면 좋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