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카페하는 사장님, 화장실 휴지 때문에 제대로 킹받았대. 어떤 손님이 매번 화장실 갈 때마다 5분 넘게 앉아있고, 휴지가 빛의 속도로 증발하는 거야. 설마 했는데, 새 휴지를 통째로 갈아뒀는데 그 손님 다녀가니 휴지가 그냥 사라졌지 뭐야? 사장님 피셜, “물 내리는 소리도 안 나는데 휴지만 싹 사라짐!” 이러니 의심 안 할 수가 없잖아.
다른 사장님들도 이거 보더니 폭풍 공감 댓글 달았더라. “휴지 두기 무서워요”, “직원용으로 바꿔야 하나”, “CCTV 각이다” 등등. 매출 감소도 힘든데, 이런 쪼잔한 비매너 손님까지 상대해야 하니 멘탈 와르르 무너지는 거지. 겨우 한 사람 때문에 가게 문 닫고 싶단 생각까지 들었대. 진짜 자영업자들 극한 직업 된 지 오래인 듯. 인건비, 임대료도 벅찬데 고객 스트레스까지 떠안아야 하니 현타 제대로 올 만하지. 버티는 게 이기는 거라지만, 이런 사소한 일들이 쌓이면 진짜 힘들겠다. 사장님들 모두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