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찐이다 싶은 부부가 나타났어. 이 부부가 복권 1등을 무려 두 번이나 터뜨렸다는 거 아니겠어? 그것도 7년 간격으로! 확률 계산해 보니까 약 24조 분의 1이라는데, 이거 완전 로또신 강림 아니냐고. ㄷㄷ
2018년에 한 번, 그리고 지난달에 또 한 번, 각각 100만 파운드씩 당첨돼서 총 200만 파운드, 한화로 약 40억 원을 벌었대. 근데 이 부부, 첫 번째 당첨금으로 가족, 지인 차 사주고 럭비팀에 미니버스 기증하는 등 플렉스 좀 하다가 본인들은 평범하게 집이랑 반려견 산책할 땅만 사고 두바이로 여행 한 번 다녀온 게 끝이래.
남편은 여전히 택배 기사로, 아내는 상담사로 일하고 있다는 거 실화? 돈에 진심인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벼락 맞고도 갓생 사는 이 부부의 마인드셋, ㄹㅇ 존경스럽다. 두 번째 당첨돼도 “아직 뭐 할지 잘 모르겠다”면서 “이번엔 서두르지 않고 이 순간을 즐기고 싶다”고 말했대. 올 크리스마스엔 선물 좀 더 많을 거라고 귀엽게 말하는 거 보니 겸손까지 갖춘 부자 클라스 오져버렸따리. 넘 부럽지만 그래도 대리 만족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