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 언니 요즘 상황이 아주 그냥 장난 아니네. 전 매니저가 작정하고 다 털어버리는 중인데 이번에는 다이어트 약 문제가 터졌어. 이름은 무슨 “나비약”이라서 예쁠 것 같지만 실체는 “펜터민”이라는 향정신성 의약품이라나 봐.
매니저 폭로에 따르면 아침부터 점심 전후, 저녁, 심지어 취침 전까지 약을 입에 달고 살았대. 나중에는 약에 내성이 생겨버려서 자기 전에 두 알씩 털어 넣는 지경에 이르렀다니 말 다 했지. 이거 의사 처방 없이 함부로 소지하거나 먹으면 5년 이하 징역까지 갈 수 있는 무시무시한 물건이거든. 전문가들도 이거 먹으면 각성 효과 때문에 잠 안 와서 술 마시게 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하더라고.
같이 엮인 햇님 언니는 “주사 이모”가 진짜 의사인 줄 알았다면서 사과하고 방송 싹 다 정리하고 하차했어. 근데 나래 언니는 이미 매니저들한테 직장 내 괴롭힘이나 정산 문제로 고소당한 상태였거든. 여기에 불법 약물 의혹까지 얹어지니까 그야말로 엎친 데 덮친 격이지.
결국 활동 중단 선언하고 법적으로 해결하겠다고 영상 올렸는데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진짜 궁금하다. 살 빼려다 인생 로그아웃하게 생긴 이 상황 보니까 다이어트도 건강하게 해야지 싶네. 무리하게 약 먹다가 골로 가는 수가 있으니까 다들 조심하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