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투병 중인 미선 누나가 인스타에 자필 사과문을 올렸어. 사건의 발단은 얼마 전 블루베리 건강식품 공구를 시작하면서부터였지. 본인도 아플 때 챙겨 먹은 거라며 야심 차게 홍보했는데, 여기서 네티즌 수사대 형들의 날카로운 태클이 들어온 거야. 솔직히 누나가 추천하니까 믿고 사려던 사람들도 많았을 텐데 상황이 좀 묘하게 돌아갔어.
유방암 환자한테 농축액 같은 베리류가 오히려 안 좋을 수도 있다는 지적이 쏟아졌거든. 게다가 투병 사실로 한창 응원받던 상황에서 갑자기 제품을 팔기 시작하는 게 영 모양새가 안 좋다는 반응도 많았어. 이게 자칫 건강기능식품처럼 오해받을 수도 있는 지점이라 우려 섞인 목소리가 컸지. 팬들이 걱정해서 해준 조언인데 처음엔 대응이 조금 아쉬웠던 게 사실이야.
처음엔 미선 누나도 “진짜 좋은 거라 필요하신 분들께 도움 됐으면 좋겠다”면서 공구를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어. 환우들은 담당 의사랑 꼭 상담하고 결정하라는 단서까지 달았지만 여론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지. 오히려 투병 중인 이미지를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거 아니냐는 날 선 비판까지 나왔으니까 말이야. 결국 분위기가 심상치 않자 결국 게시물을 싹 지우고 고개 숙이며 사과 박았더라고.
본인이 직접 생각이 짧았다며 앞으로 더 공부하고 신중해지겠다고 약속했으니, 이제는 다시 건강 챙기면서 좋은 모습 보여주길 기대해 봐야겠음. 사실 항암 치료 끝나고 이제 막 일상 복귀 시동 걸던 참인데 시작부터 좀 꼬인 셈이지. 그래도 찐팬들은 누나 건강이 제일 우선이니까 이번 일 잘 털어내고 예전처럼 유쾌한 모습으로 방송에서 자주 봤으면 좋겠네. 앞으로는 이런 논란 없이 꽃길만 걷길 응원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