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형님들이 작정하고 쿠팡 털러 갔나 봐. 무려 150명이나 되는 정예 요원들이 송파 본사로 들이닥쳤는데, 이게 보통 일이 아니더라고. 특히 재계의 저승사자라고 불리는 조사4국에다가 해외 거래 전담팀까지 합체해서 미국 본사랑 돈 어떻게 주고받았는지 싹 다 뒤져볼 기세야.
와우, 150명이면 거의 기업 하나를 통째로 탈곡기에 넣고 돌리는 수준 아니냐. 보통 100명만 와도 큰일 났다며 벌벌 떠는데 이건 뭐 국세청이 쿠팡을 아주 제대로 타겟팅한 것 같아. 로켓 배송으로 물건만 빨리 오는 게 아니라 국세청 조사도 로켓급으로 훅 들어왔네.
한국에서 돈 벌어서 미국 델라웨어 본사로 이익 슬쩍 넘긴 거 없는지 아주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듯이 정밀 타격 들어간다니까 쿠팡 형님들 지금 멘탈 바사삭 됐을걸. 지분 100퍼센트가 미국 본사 거라 그동안 돈 흐름이 좀 묘하긴 했나 봐.
국세청은 일단 조심스럽게 확인 불가라고 말은 아끼고 있지만, 조사4국이 떴다는 것 자체가 이미 끝판왕 등판한 거나 다름없지. 쿠팡 측도 당황했는지 확인 어렵다는 원론적인 답변만 내놓고 있는데, 이거 잘못하면 세금 폭탄 제대로 맞고 휘청거릴 수도 있을 것 같아. 로켓와우 회원권 가격 올릴 때부터 뭔가 쎄하더라니 결국 이렇게 털리는구나 싶기도 하고. 앞으로 이 싸움이 어떻게 흘러갈지 팝콘 각 잡고 지켜봐야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