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피땀 눈물 흘려가며 만든 세계 유일 10나노급 D램 기술이 중국으로 통째로 넘어갔어. 삼성전자 부장 출신 A씨가 중국 CXMT라는 회사로 옮기면서 아예 대놓고 핵심 인력들을 싹쓸이해 갔대. 기술 유출 방식도 참 기가 막힌데, 한 연구원은 600가지나 되는 공정 레시피를 임직원용 노트 12장에다가 일일이 손으로 베껴서 나갔다네. 요즘 같은 디지털 시대에 웬 아날로그 스파이 짓인지 참 눈물겨운 정성이다. 보안 검색대 통과하려고 머리 굴린 모양인데 그 열정으로 개발이나 더 하지 그랬냐.
심지어 수사망에 걸리거나 출국 금지당하면 하트 네 개(♥♥♥♥)를 보내기로 자기들끼리 암호까지 맞춰놨대. 범죄 저지르면서 하트 뿅뿅 날리는 꼴을 보니 어이가 없어서 웃음도 안 나와. 첩보 영화 찍는 줄 착각했나 본데 현실은 은팔찌 엔딩이지. 이런 치밀한(?) 공작 덕분에 중국은 세계에서 네 번째로 10나노급 D램 양산에 성공하면서 한국 기술력을 턱밑까지 추격해왔어.
검찰 형님들 분석으로는 삼성 매출 손실만 5조 원에 달하고, 국가 경제 전체로 따지면 피해액이 최소 수십조 원이라는데 진짜 나라 거덜 날 판이야. 그런데도 처벌은 솜방망이 수준이라 경제간첩죄 신설해서 아주 박살을 내야 한다는 의견이 빗발치고 있어. 연봉 좀 더 준다고 국가 핵심 기술을 홀랑 팔아넘기는 건 진짜 선 넘었지. 앞으로 반도체 초격차 유지하려면 법부터 진짜 매운맛으로 바꿔야 할 것 같아. 나라 팔아먹은 대가는 인생 로그아웃급으로 치러야 하지 않겠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