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에서 정말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어. 30대 손자가 자기 외할머니를 둔기로 살해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대.
이 남성은 80대 외할머니랑 단둘이 아파트에서 살고 있었는데, 할머니는 지체 장애가 있으셨고 손자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다고 해. 지난 25일에서 26일 사이에 사건이 일어난 걸로 보여.
더 마음 아픈 건, 이 남자가 자기 부모가 찾아와서 설득하니까 그제야 경찰에 직접 신고를 했다는 점이야. 신고하면서는 “할머니가 죽여달라고 해서 그랬다”는 식으로 말을 했다는데, 현재로서는 믿기 힘든 주장이지.
체포된 이후에는 입을 꾹 닫고 범행에 대해 아무런 진술도 하지 않고 있대.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런 비극이 일어난 건지 너무 답답하네. 경찰은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확한 범행 경위를 계속 조사하고 있대. 정말 복잡하고 슬픈 사연인 것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