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막장 드라마보다 더한 실화가 있다? 류중일 전 야구 국대 감독 아들 얘기임. 이 분이 아내의 외도를 폭로했는데, 그 뒤로 인생이 완전 롤러코스터를 타버렸어.
사건의 발단은 전처 A씨가 고등학생 제자랑 선을 넘어버린 거. 근데 여기서 끝이 아니었음. 이게 알려지니까 A씨가 전남편한테 소송을 무려 10개나 걸어버린 거야. 내용을 보면 재물손괴, 절도, 명예훼손 등등 아주 그냥 작정을 했더라고. 제일 어이없는 건 자기 애기 유모차랑 침대 가져갔다고 절도로 고소한 거. 아니 아빠가 자기 애 물건 가져가는 게 절도라니, 이게 무슨 시츄에이션.
더 큰 문제는 류 감독 아들 직업이 교사였다는 거. 공무원 신분이다 보니 소송 결과가 학교에 다 통보됐고, 결국 압박감에 사직까지 하게 됐대. 전처의 잘못을 알렸다가 역으로 공격당해서 직장까지 잃게 된 이 상황, 완전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거 아니냐고. 법적으로는 A씨가 불기소 처분을 받아서 류중일 감독이 직접 나서서 며느리 신상 공개하고 처벌해달라고 호소하는 중이라는데, 진짜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싸움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