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만 유튜버 올리버쌤이 미국 생활 8년 만에 접고 한국으로 돌아온다고 발표했어. 들어보니까 미국 현실이 상상 이상으로 빡세더라고.
일단 세금이랑 보험료가 장난 아니래. 8000평짜리 집에 사는데 1년에 재산세랑 보험료만 1800만원을 내야 하고, 심지어 이 비용이 매년 15%씩 오를 거라는 전망도 있대. 집을 그냥 가지고만 있어도 돈이 줄줄 새는 거지.
더 충격적인 건 의료 시스템이야. 와이프 할아버지가 췌장암 증세가 보여서 병원에 갔는데, 한 달에 보험료를 400만원이나 내는데도 정밀 검사를 못 받았다는 거야. 결국 췌장암 말기가 돼서야 발견했다니… 올리버쌤 와이프가 “이곳은 그냥 아프면 소모품처럼 없어지는 곳”이라고 했을 정도니 말 다했지.
어디 그뿐이겠어? 공교육은 무너져서 자격증 없는 일반인이 교사를 대신하고, 텍사스 여름은 40도가 넘어가는데 정전 사태로 수백 명이 사망하는 일까지 있었대.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도저히 살 수 없는 환경이라고 판단한 것 같아. 역시 사는 건 어디나 쉽지 않나 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