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교도소가 완전 만원 버스 저리 가라 수준이라네.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냥 낑겨 자는 수준을 넘어섰대. 닭장도 이것보단 넓겠다 싶은 곳에 사람들을 구겨 넣으니까 당연히 안에서 싸움이 밥 먹듯이 일어나고, 심지어 극단적인 시도까지 늘고 있대. 이게 다 뭘로 이어지겠어? 바로 우리 세금으로 메꿔야 하는 의료비 폭탄으로 돌아오는 거지. 10년 만에 의료비 예산이 52억이나 늘었다니 말 다했지.
근데 이게 끝이 아니야. 수감자들이 “아니, 이런 닭장에서는 도저히 못 살겠다”면서 국가에 소송을 거는데, 법원이 또 그걸 들어주네? 결국 또 우리 세금으로 배상금 물어주고 있는 상황이야. 교도소는 사람을 교화해서 내보내는 곳인데, 지금은 그냥 사고뭉치들 모아놓은 정글이 되어버렸어. 이러니 출소해도 다시 범죄 저지를 확률만 높아지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사회가 떠안게 되는 악순환의 연속인 거지. 전문가들은 지금 돈 아끼자고 교도소 시설 개선 안 하면 나중에 세금으로 몇 배는 더 토해내야 할 거라고 경고하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