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의 한 호텔에서 20대 여성 승무원이 전남편에게 흉기로 살해당하는 사건이 일어났어.
범행을 저지른 전남편은 아내가 ‘VIP 콜걸’이라는 망상에 빠져 이혼 후에도 계속 집착하며 스토킹을 했다고 해. 결국 아내를 몰래 따라 두바이까지 가서 범행을 저지른 거야.
원래는 얼굴에 페인트를 뿌리고 머리카락만 자르려 했다고 주장했지만, 몸싸움 끝에 흉기를 휘둘러 15차례 이상 찔러 살해한 것으로 밝혀졌어. 이 남자는 과거에 가정폭력과 마약 범죄로 7년이나 복역한 전과도 있었대.
더 황당한 건, 러시아로 도망쳤다가 체포된 후 법정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에 자원입대하겠다며 처벌을 피해 보려 했다는 점이야. 물론 법원은 이를 받아주지 않았다고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