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뷰 그거 다 나혼산 감성용이지 살기엔 최악이라는 딘딘
연예인들 하면 으레 창밖으로 한강이 쫙 펼쳐지는 집에서 와인 한 잔 마시는 그림을 떠올리잖아. 그런데 딘딘이 이번에 아주 시원하게 팩트 폭격기를 가동했어. 본인이 직접 한강 뷰 오피스텔에 살아봤는데, 결론은 한강 뷰는 그냥 쓰레기라고 못을 박아버리는 클라스 보소. 여름엔 습기랑 강바람 때문에 고생하고, 겨울엔 칼바람이 집안까지 파고들어서 추워 죽는 줄 알았다나 봐. 감성 챙기려다 건강 잃게 생겼으니 가성비 꽝인 건 실화지.

옆에서 이준이 “왜 연예인들은 집만 공개하면 죄다 한강 뷰냐”고 의문을 던지니까, 딘딘이 “나 혼자 산다 찍으려고 그러는 거다”라며 뼈 때리는 농담을 던졌어. 결국 보여주기식 삶을 위해 그 고생을 자처한다는 건데, 듣고 보니 묘하게 설득력이 있더라고. 방송국 카메라가 들어왔을 때 그림이 잘 나와야 하니까 살기 불편해도 억지로 버티는 연예계의 현실을 제대로 꼬집은 셈이지.

딘딘은 예전부터 연예인들이 화폐 가치에 개념이 없다고 일침을 날려서 화제가 되기도 했어. 일반인들 기준에서 상상도 못 할 비싼 침대나 슈퍼카를 아무렇지 않게 소비하는 문화를 보고 정신 나갔다고 표현할 정도였지. 본인도 연예인이지만 세상 돌아가는 물정은 알고 살아야 한다는 소비 철학을 가지고 있더라고.

예전에는 숨만 쉬어도 비호감이라고 욕먹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똑같은 말을 해도 개념 연예인이라고 떡상하니까 본인도 참 어리둥절한 모양이야. 하지만 연예계 특유의 허례허식을 가감 없이 비판하는 그 솔직함만큼은 인정해줘야 할 것 같아. 겉만 번지르르한 한강 뷰보다는 따뜻하고 아늑한 실속 있는 집이 최고라는 걸 딘딘이 제대로 증명해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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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시원시원하네
OH •
진짜 일반인 대변 제대로 해주는 몇 안되는 개념 연예인인 듯 👍
HO •
처음에 되게 까불까불하고 세상 물정 모르는 느낌이었는데 의외로 현실적인 캐릭터였음
LO •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사는 건,집이든 옷이든 가방이든 남의 눈치보는 삶 사는것이다 내 인생을 굳이 남에게 맞주진 말자는거다 딘딘 홧팅!
NU •
딘딘의 말이 전적으로 맞음.. 연예인이 검소하게 살 필요나 타의 모범이 될 위치도 아니지만.. 적어도 방송은 위화감이나 소외감을 유발하는 프로에 대해선 도덕적기준이 있음.. 왜냐고 멍청하게 묻는다면 일반인도 고연봉자나 초고연봉자들은 자신의 연봉이나 수입이 얼마인지 잘 이야기 안함.. 위화감을 조성하지 않으려는 최소한의 배려임.. 저 방송 끝나고 곧있음 불우이웃돕자고 전쟁지역돕자고 월 얼마 내라고 방송나옴.. 방송국이 정말 요지경임
WO •
맞는말이다. 맨날 보면 한강뷰 아무런 감흥 없음 날씨 우중충한 날엔 더욱더 ㅠㅠ
SH •
딘딘 응원해요 🥲
LU •
졸부는 한강뷰선호 찐부는 정원빌라선호
WI •
딘딘이 똑똑하구나!
JI •
한강 바로 옆 올림픽도로, 강변북로 끼고 있으면 매일 검정 먼지(타이어 가루, 매연 등)으로 문 닫고 살아야 하고, 자주 청소해야 함. 안그러면 이비인후과 방문이 잦음
LA •
ㅇㅇㅇ 방송 나혼산은 폐방 퇴출이답이다! 딘딘은 똑똑하네요 !!!
HA •
현실적이고 솔직해서 좋다
HY •
한강뷰는 뭔가 좀 이상해... 물보고 사는게 그리 좋은것도 아니고 도로 소음 먼지는 피할수가 없는데 왜 이렇게 난리인지 ..
YE •
맞는말만 하는구만..
FO •
부유하게 자라고 여유롭게 살고있어서 소신발언하는거지
LE •
나혼산 폐지해야 됨. 처음 취지와 다르게 너무 위화감 조성함. 대기업 다녀 봐야 월급 세후 400 받기 힘든데 걔네들은 옷 하나 사는데 그런 돈 우숩게 쓰잖아. 돈을 쉽게 버니 돈 천만원을 아주 우숩게 암. 언제부터 수십만원 짜리 케잌을 사드셨다고
DI •
일단 mbc방송은 안보는게 정답
24 •
한강뷰 한달이면 질린다.. 거기에 매연에 창문도 못열고 겨울에 엄청춥다. 지하철역하고 거리도 있어서 은근 불편하고 환급성, 자산가치는 떨어져도 마당있고 낮은 주택이 제일 좋음
PH •
연예기획사. 타락한언론. 건설마피아는 동업자네.
D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