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중원계곡 캠핑장에 역대급 민폐 빌런이 나타났는데 그게 배우 이시영 워크숍 팀이라는 폭로가 터졌어. 조용히 힐링하러 온 옆 텐트 가족들 멘탈을 아주 가루로 만들어버렸대. 스피커로 노래 빵빵하게 틀어재끼는 건 기본 옵션이고, 상의 탈의한 채로 리듬 타며 돌아다니는 분까지 계셨다니 이건 뭐 캠핑장이 아니라 “광란의 페스티벌” 현장이 따로 없었나 봐.
무슨 대학생 MT라도 온 줄 알았대. 마이크까지 동원해서 노래 제목 맞히기 게임 하고 꺄악꺄악 정답 외치는 소리가 옆 텐트 내부까지 생생하게 중계됐거든. 캠핑장 사장이 와서 사과했는데도 그 패기는 꺾이지 않았어. 다음 날 아침부터 블루투스 스피커를 차 위에 딱 올려두고 풀 볼륨으로 음악 틀어놓고 생활했다는데, 이건 뭐 귀가 썩어가는 고문이 따로 없지. 피해자가 영상까지 찍어서 커뮤니티에 박제해버릴 정도면 상황이 얼마나 심각했는지 알 만해.
보물찾기에 입수식까지 아주 캠핑장에서 할 수 있는 콘텐츠는 다 뽑아먹은 모양인데, 그 와중에 소음에 시달린 5살 아이랑 부모는 멘탈 타격 심하게 받아서 당분간 캠핑을 아예 쉬기로 했대. 이시영은 며칠 전 SNS에 해당 캠핑장에서 즐겁게 찍은 사진을 당당하게 올렸지만, 이번 논란에 대해서는 아직 입 꾹 닫고 있는 중이야. 유명인일수록 캠핑장 매너 타임은 국룰인데 선 넘는 행동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민폐 끼친 것 같아서 커뮤니티 민심도 흉흉해지는 중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