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사태가 결국 멤버들 각자도생하는 엔딩으로 흘러가는 중이야. 어도어 측에서 다니엘한테는 이제 같이 못 가겠다며 전속계약 해지를 딱 통보해 버렸거든. 근데 단순히 좋게 보내주는 게 아니라, 이번 탈주 사태의 배후로 지목된 다니엘 가족 한 명이랑 민희진 전 대표한테는 제대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선포한 상황이라 분위기 완전 살벌해. 그야말로 법정 싸움 시즌 2 시작이라고 보면 돼.
반면에 하니는 반전 드라마를 썼는데, 가족들이랑 한국까지 와서 어도어랑 긴 시간 대화한 끝에 결국 잔류하기로 결정했대. 법원 판결을 존중하겠다는 스탠스인데, 덕분에 하니 팬들은 일단 가슴 쓸어내리는 중이지. 민지는 아직 확답은 안 나왔지만 어도어랑 계속 조율 중이라는데, 남을지 떠날지 눈치 싸움이 팽팽한 것 같아. 다들 알다시피 완전체 깨지는 건 팬들한테는 그야말로 고문이나 다름없잖아.
어도어 입장문을 보면 멤버들이 그동안 한쪽의 왜곡된 정보만 계속 주워 들어서 회사랑 오해가 깊어졌다고 주장하고 있어. 그래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팩트 체크 제대로 해서 오해 풀고 팬들 곁으로 돌려보내겠다는데, 다니엘이 빠진 뉴진스가 과연 예전 같은 폼을 보여줄 수 있을지 의문이긴 해. 아무튼 뉴진스 완전체는 사실상 물 건너간 분위기라 팬들 마음만 타들어 가고 있네. 앞으로 진흙탕 싸움 본격화될 텐데 다들 팝콘이나 튀겨놓고 상황 돌아가는 거 지켜보자고. 이게 대체 무슨 전개인지 모르겠지만 결말까지는 한참 남은 느낌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