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지도 앱 켜서 별점 높은 순으로 맛집 고르면 뒤통수 얼얼하게 맞을 수도 있는 세상이야. 리뷰 하나당 최대 7000원까지 주고 가짜로 써주는 주작 대행사가 아주 대담하게 판을 치고 있거든. 리뷰 직접 써주는 알바생들은 건당 1000원 정도 푼돈 받으면서 영혼 탈곡된 칭찬글을 싸지르고 있고, 사장님들은 별점 뻥튀기하려고 이 돈을 기꺼이 지불하고 있어. 심지어 자영업자들끼리 비밀 단톡방 만들어서 서로서로 칭찬 리뷰 박아주는 품앗이까지 하는 중인데 정말 가관이야. 와이파이 끄고 위치 기능까지 차단하면서 플랫폼 감시망 피하려고 잔머리 굴리는 정성이 아주 대단하더라고.
이게 그냥 꼼수가 아니라 사실은 표시광고법 위반에 해당하는 빼박 불법이야. 실제로 먹지도 않은 음식을 맛있다고 구라 치면서 소비자를 낚는 건 기만 광고거든. 실제로 이런 주작 사업 기획했던 양반이 업무방해 혐의로 벌금 1000만 원이나 두들겨 맞은 사례도 이미 나왔어. 공정위 형님들이 눈에 불을 켜고 보고 있어서 잘못 걸리면 과징금 폭탄은 물론이고 검찰 고발까지 당할 수 있는 아주 위험한 장난질이지.
당장 리뷰 몇 개 늘려서 매출 땡겨보겠다고 주작질하다가는 나중에 브랜드 이미지 싹 다 말아먹고 제대로 참교육당하기 딱 좋아. 우리 같은 소비자들도 이제는 칭찬 일색인 리뷰는 일단 의심부터 하고 보는 선구안이 필요해. 내 소중한 돈 내고 가짜 맛집에 낚이는 것만큼 킹받는 일도 없잖아. 별점 뒤에 숨겨진 추악한 진실 잘 파악해서 맛없는 식당에서 돈 버리는 일 없도록 주의해야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