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출신 숙행이 지금 아주 뜨거운 감자가 됐어. 사건반장에서 어떤 사람이 자기 남편이랑 유명 트로트 가수가 꽁냥거리는 CCTV 영상을 제보했는데, 그게 숙행 아니냐는 소문이 돌면서 커뮤니티가 발칵 뒤집어졌거든. 결국 본인이 SNS에 사과문 올리면서 활동 중단 박았더라고. 14년이나 무명 생활 버티면서 미스트롯 6위까지 올라온 커리어인데 이렇게 한 방에 휘청거리는 거 보니까 참 인생 모르는 일이야.
상간 의혹이 사실인지는 법정에서 가려보겠다고 선을 긋긴 했는데, 방송국 형들은 이미 손절 타이밍 잡고 작업 들어갔어. JTBC는 “입만 살았네” 하차 공식화하고 재방송 편성에서도 광속 탈퇴 시켜버렸지. MBN “현역가왕3”도 오늘 방송분부터 숙행 나오는 장면을 가차 없이 도려내는 통편집 신공을 보여줄 예정이래. 이 정도면 거의 기록 말살 형벌 수준 아니냐고.
본인은 다른 출연진이랑 제작진한테 피해 주기 싫어서 하차한다고 하지만, 사실상 방송가에서 자취를 감추는 퇴출 수순으로 보여. 증거 영상이 존재한다는 제보자 주장 때문에 여론은 이미 차갑게 식어버렸고, 쉴드 치던 팬들도 뒷목 잡고 있는 상황이야. 물론 아직 법적 결과가 나온 건 아니니까 무작정 욕하기보다는 중립 기어 박고 지켜보는 게 맞긴 하겠지.
그래도 트로트 판에서 쌓아온 이미지가 워낙 컸던 만큼 이번 타격은 뼈아플 것 같아. 한순간에 공든 탑이 무너지는 걸 보니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참 살얼음판 걷는 기분이겠다 싶어. 앞으로 법적 절차에서 어떤 반전이 나올지, 아니면 이대로 묻히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