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송민호가 사회복무요원 하다가 제대로 사고 쳤네. 2023년부터 작년 말까지 마포구에서 근무했는데, 출근을 제대로 안 하고 제멋대로 돌아다녔나 봐. 그냥 좀 늦은 수준이 아니라 아예 무단결근을 밥 먹듯이 한 모양임. 나라 지키러 간 건 아니더라도 공익 갔으면 최소한의 출석 체크는 해야 하는데 이건 좀 선 넘었지.
결국 병무청에서 냄새 맡고 수사 의뢰해서 검찰까지 넘어갔는데, 검찰 형님들이 휴대전화 포렌식에 GPS 내역까지 아주 탈탈 털어버렸대. 그랬더니 숨겨져 있던 무단결근 사실이 추가로 우수수 쏟아져 나온 거지. 송민호도 경찰 조사에서 근무 시간에 도망간 거 대충 인정했다고 하니 빼박캔트 상황이야. 역시 과학 수사의 힘은 대단하다니까.
웃긴 건 송민호 관리하던 책임자 A씨도 같이 재판 넘겨졌어. 옆에서 같이 짜고 친 건지 아니면 아예 손 놓고 방치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둘이 세트로 나란히 법정 구경하게 생겼네. 검찰은 병역 의무 위반하는 사람들 아주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며 아주 시퍼렇게 칼을 갈고 있는 분위기야. 연예인이라고 봐주는 거 없다는 걸 확실히 보여주려는 것 같아.
앞으로 연예인들 공익 가서 꿀 빨면서 딴짓할 생각은 아예 접어야 할 듯 싶어. 요새는 GPS까지 다 체크해서 실시간으로 어디 있는지 다 아는데 어딜 감히 도망가겠냐고. 송민호도 이제 법원에서 판사님 만나서 그동안 왜 그랬는지 성실하게 설명 좀 해야 할 것 같네. 인생은 실전이라는 걸 이번에 제대로 배우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