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 시절에 팔로워 떡상하는 거 보고 비트코인 100억 버는 기분이었다는 노엘이 최근 유튜브에서 근황을 털어놨어. 갑자기 유명해지면서 집안 배경 다 털리고 멘탈 바스라졌던 모양이야. 두 손 놓고 자전거 타는 느낌이었다는데 표현력 무엇.
구치소 생활 썰이 진짜 압권인데, 남들이 해코지할까 봐 1년 내내 독방 신세를 졌대. 할 게 없어서 편지 쓰고 먹기만 하느라 58kg였던 몸무게가 95kg까지 불어버렸음. 초코파이 두 박스에 소시지 네 팩씩 조지다 보니 거의 벌크업 수준으로 살이 올랐고, 하도 말을 안 해서 실어증 올 뻔했다는 게 웃픈 포인트야.
어릴 땐 부모님이 잘해준 건 싹 잊고 피해망상에 절어 살았는데, 열아홉에 큰돈 만져보고 나서야 아빠한테 “남자가 돈 버는 게 참 외롭더라”며 사과했다네. 이제는 사고 그만 치고 가정도 일찍 꾸리면서 책임감 있게 살고 싶다고 함. 음주운전에 무면허 사고까지 화려한 과거가 있지만, 이제는 음악이랑 가족에만 에너지 쏟겠다고 하니까 일단은 지켜봐야 할 것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