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일타강사 현우진이 결국 검찰에 기소됐다는 소식이 떴어. 요즘 사교육계 카르텔 조사가 한창이라 다들 숨죽이고 있었는데, 현우진은 참지 않고 바로 메가스터디 홈페이지에 등판해서 본인 입장을 아주 쿨하게 밝혔지.
일단 수능 문제를 몰래 빼돌려 거래했다는 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딱 잘라 말했어. 그냥 교재 퀄리티를 최상으로 뽑아내려고 여러 경로로 문항을 샀는데, 그중에 EBS 저자 출신 교사들도 포함되어 있었던 것뿐이래. 교사라고 프리미엄 붙여준 적도 전혀 없고, 오직 “문제 맛집”인지 아닌지만 보고 철저하게 실력 위주로 정당하게 페이를 지급했다는 논리야.
카르텔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도 아주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는데, 고작 현직 교사 3명이랑 거래한 걸 두고 거창하게 카르텔이라 부르는 건 좀 무리수가 아니냐는 거지. 학연이나 지연 같은 끈적한 관계가 아니라 쿨하게 문항만 공급받는 단순 채널 중 하나였다는 설명이야. 무리하게 절차를 밟은 적도 없으니 억울하다는 입장이지.
가장 궁금해할 수험생들한테는 “걱정 노노”를 시전했어. 교재 발간이나 강의 커리큘럼은 이미 다 짜여 있고 스케줄대로 팍팍 진행될 예정이라니 공부 흐름 끊길 일은 절대 없을 거래. 4억이라는 거금이 왔다 갔다 해서 검찰이 눈을 부릅뜨고 기소까지 했지만, 본인은 절차상 꿀릴 게 없다며 당당한 포스를 보여주는 중이야. 일타의 자존심이 걸린 이번 싸움에서 법정이 어떤 판결을 내릴지 끝까지 지켜보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