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배우 안성기 선생님이 지금 상황이 많이 안 좋으신 것 같아서 마음이 무겁네. 지난달 30일에 집에서 음식 드시다가 갑자기 목에 걸려 쓰러지셨는데 이게 심정지로 이어졌대. 현장에서 바로 CPR 받고 병원으로 옮겨져서 다행히 심장 박동은 돌아왔지만 벌써 나흘째 중환자실에서 의식을 못 찾고 산소호흡기에 의존하고 계신 상태야.
현재 병원에는 직계 가족들이 곁을 지키고 있고 미국에 있던 첫째 아들도 소식 듣자마자 비행기 타고 오늘 한국 도착할 예정이라고 하더라고. 안성기 선생님은 사실 2019년에 혈액암 진단받고 완치 판정까지 받았었는데 6개월 만에 다시 재발해서 최근까지 계속 투병 생활을 이어오셨던 상황이라 몸이 많이 약해지셨을 텐데 이런 사고까지 겹쳐서 더 안타까운 마음뿐이야.
한국 영화계의 상징이자 큰 어른이신데 이런 비보가 전해지니까 커뮤니티에서도 다들 쾌차하시길 간절히 바라는 분위기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에서도 배우와 가족의 안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공식 입장을 낸 상태고 추가로 확인되는 상황이 있으면 공식 채널로 알려준다고 하니까 기다려봐야 할 것 같아.
인자한 미소로 항상 우리 곁을 지켜주시던 분이라 이번 고비도 꼭 잘 넘기실 거라 믿어. 우리 모두 안성기 선생님이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실 수 있게 조용히 응원하고 기도해 드리자. 제발 별일 없이 다시 인자한 모습으로 일어나셨으면 좋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