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이제는 진짜로 인간들 밥그릇 뺏으러 등판했다. 작년 한 해 미국에서만 AI 때문에 짐 싼 사람이 수만 명이라는데 이게 결코 남 일이 아니더라고. 특히 번역 업계는 벌써부터 찬바람 쌩쌩 부는 중이야. 예전엔 게임 번역으로 쏠쏠하게 벌던 형님들이 이제는 AI가 초벌 번역 다 해버리니까 일감이 없어서 반강제로 집에서 손가락만 빨고 있다고 해.
단순 반복 작업만 위험한 줄 알았는데 마이크로소프트 형님들이 조사해 보니 통번역가는 물론이고 역사학자랑 작가까지 대체 1순위로 꼽혔어. 심지어 영상 제작도 이제 소라나 비오 같은 거 쓰면 명령어 하나로 뚝딱이니까 외주 맡기던 사장님들도 이제는 셀프 제작으로 갈아타는 분위기야. 화이트칼라 형님들 책상 빠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수준이지.
제일 억울한 건 이제 막 사회 나오려는 취준생들이야.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신입 채용을 25퍼센트나 칼질했거든. 쌩판 모르는 신입 가르쳐서 써먹을 바에야 그냥 말 잘 듣고 24시간 풀가동되는 AI 쓰는 게 훨씬 이득이라는 계산이지. 경력직은 오히려 더 뽑는다는데 신입은 대체 어디서 경력을 쌓으라는 건지 완전 노답 상황이야.
이제는 사무직을 넘어 로봇이랑 합체해서 현장직 형님들 자리까지 위협할 기세라는데 이거 진짜 인류의 생존 게임 아니냐고. 일자리가 증발하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사회 전체적으로 판을 새로 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 이러다 나중에는 진짜 터미네이터랑 일자리 경쟁하려고 면접장에서 마주칠지도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