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 포졸 탄생할 뻔한 위병소 삼단봉 메타 근황
강원도 양구에 있는 한 육군 사단에서 진짜 어메이징한 지침을 내렸었대. 위병소에서 경계 근무 설 때 총기 대신 삼단봉을 휴대하라는 거였지. 이게 실화인가 싶겠지만, 심지어 “손 들어! 움직이면 쏜다!” 하는 수하 문구까지 삭제하라고 지시했대. 총이 없는데 쏘겠다고 하면 그건 명백한 구라니까 아예 입도 뻥긋 못 하게 막아버린 거지.

그 대신 상황이 터지면 방탄복에 꽂아둔 삼단봉을 꺼내서 대처하라는 건데, 이거 완전 현대판 포졸 체험 아니냐고. 적군이 화기 들고 침투하는데 우리는 삼단봉 휘두르면서 근접전 벌여야 하는 상황이었던 거지. 장병들 사이에서도 “총 든 적한테 삼단봉 들고 덤비면 그냥 다 죽으라는 소리냐”는 곡소리가 절로 나왔을 정도야. 몽둥이 하나로 나라 지키라는 건 진짜 전설의 고향에서나 볼 법한 저세상 전개지.

합참 쪽 설명으로는 경계 강화가 딱히 필요 없는 일부 부대에 한해 비살상 수단을 써보라고 지휘관에게 융통성을 준 거라는데, 아무리 그래도 군인의 본분이 총인데 몽둥이로 비비려는 건 좀 선을 많이 넘었지. 지휘통제실 총기함도 필요 없다고 했다가 논란이 커지니까 결국 부대에서도 헐레벌떡 지침을 철회하고 다시 원래대로 총을 들기로 했다고 해.

잠깐이나마 삼단봉 전사가 될 뻔했던 장병들 입장에서는 진짜 마른하늘에 날벼락 같은 소식이었을 텐데, 결국 해프닝으로 끝나서 다행이네. 역시 군대는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더니, 이번 건은 완전 블랙코미디 그 자체인 것 같아. 앞으로는 이런 황당한 지침 대신 진짜 장병들 안전 생각하는 실효성 있는 대책이 나왔으면 좋겠다. 군대가 무슨 호신술 학원도 아니고 삼단봉은 좀 너무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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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그냥 위병소에 개 한마리 묶어놔라.. 누구 오면 짖겠지
TH •
대통령과 국방부장관이 군대를 갔다와봤어야 이게 무슨 의미인지 알지. 만일의 사태 터지면 총든 적병들 목숨은 아깝고 맨손으로 죽어갈 우리 병사들 목숨은 우습나?
AG •
방위병이 국방장관 역할을 하며 군대가 어떻게 돌이가는줄도 모른다 범죄자가 대통령이 되면서 군 경계 근무 중요성을 모르는거다 작전의 실패 한 치휘관은 용서해도 경계의 실패 한 지휘관은 전시에는 총살이다
RE •
철회로 끝? 그런 얼토당토 않은 말 꺼낸 자는 처벌 없어?
HO •
ㅋㅋㅋ. 방위 출신이 국방장관 하더니 이거 머 총 하고 삼단봉 하고도 구분 못 하네. 야 짜샤~ 적은 총들고 오는데 삼단봉 으로 싸우라고? 이거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오네. 방위 장관은 사퇴 하라
FE •
윤통때 이랫음 국방부장관 탄핵감이다ㅋㅋ 온 언론서 이슈화하고 털뚱보가 선동하고
MI •
당나라 군대가 되어가는구나.똥별들 참 한심하다.남북문제를 떠나 군대의 존재이유가 뭐냐?
KY •
무슨 경계병이 데모 진압하는것도 아니고 국방장관이 똥방우 출신이라. 잘모르는 듯
CO •
저따의 지시한 한심한 지휘관 넘 당장 옷 벗끼고 집으로 보내라
PC •
삼단봉들고 북한군과 싸우라고 ㅋㅋㅋ 누구 명령이지 ...완전 미쳐돌아가네
RY •
손들어~ 움직이면 때린다~ 푸하하하
KI •
삼단봉....이재명 집권한지 몇개월 되었다고 나라가 이모양이냐..
NI •
이것 지시 내린 사람 전부 짤라라. 개사육장 개집지키는 경비 아저씨도 까스총 차고 근무한다. 이게 니라가 !
JA •
삼단봉으로 재명이를 ㅈㄴ패야하는데
IS •
자기 목숨아니라고 청년들 목숨을 파리목숨 취급하냐? 요즘 시대에 적군이 전방에서만 침투하냐? 서해 동해 남해 제주 침투할 곳이 많다. 후방개념이 어디있냐? 즉각 철회하라, 이런 지시내린자 누구냐, 적과 내통하는자 라는 의심이 간다
MB •
이게 누구 지시에 의한건지 분명히 밝혀 의법조치 하라! 만약 윗선이 청와대라면 탄핵감 이다!
IR •
국방을 무너 뜨리는것도 내란행위다
BE •
왜..개인 화기 휴대하지 말고 개인 전화기 들고 급박하면 경찰에 신고하라고 하지 그랬냐??
MA •
ㅋㅋ 코미디가 따로없다 완존 ㅋㅋ 당나라 군대다 이런 지시. 내린 지휘관 느믈 군법회의에 회부하고 여적죄가 의심되니 사돈팔촌까지 함 뒤져봐라 틀림없이 뭐가 나올 것이다
N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