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마두로 형님이 결국 미국 델타포스 요원들한테 덜미를 잡혀서 미국으로 압송됐어. 3일 새벽에 카라카스 곳곳에서 쾅쾅 터지는 소리랑 전투기 저공 비행 소리가 들리면서 아주 “헐” 소리 나는 상황이 벌어졌거든. 미군이 작정하고 공습을 퍼부으면서 대통령 경호팀이랑 보안군들이 거의 전멸하다시피 했대.
안타깝게도 이 과정에서 민간인들까지 포함해 80명 정도가 목숨을 잃었다고 하더라고. 베네수엘라 국방장관이 TV 나와서 정확한 숫자는 말 안 했지만 경호팀 대부분이 당했다고 발표했어. 뉴욕타임스 보니까 사망자 수가 앞으로 더 늘어날 수도 있다는데 상황이 진짜 심각해 보여.
트럼프는 기자회견에서 미군 피해는 1도 없다고 딱 잘라 말하면서, 마두로 지키던 쿠바 인력들이 많이 당했다고 “확인사살”까지 했어. 저소득층 주거 지역까지 타격 범위에 들어가는 바람에 무고한 시민들까지 피해를 봐서 현지 민심은 아주 흉흉한 상태야.
결국 마두로는 본인이 믿고 숨어있던 안전 가옥에서 특수부대원들한테 낚여서 그대로 비행기 태워져 미국으로 날아갔어. 한 나라의 대통령이 자국 영토에서 미군한테 체포돼서 끌려가는 역사적인 사건이 터진 거지. 인명 피해가 커서 조심스럽긴 하지만, 이번 일로 남미 정세는 완전히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됐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