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억 넘게 꿀꺽한 1세대 빌라왕이라는 양반이 드디어 징역 10년 선고받고 감옥 가게 생겼네. 서울이랑 인천 일대에서 무려 빌라 772채나 사들였다는데, 알고 보니 본인 돈 한 푼 안 쓰고 세입자들 보증금으로 돌려막기 시전한 거래. 완전 무지성 갭투자의 끝판왕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지. 피해자만 227명에 피해액이 426억이라는데 진짜 남의 눈에 피눈물 나게 하고 본인은 떵떵거리며 살려고 했던 모양이야.
재판부에서도 이 형씨가 감당도 안 될 만큼 무리하게 사업 확장해서 서민들 주거 안정을 아주 박살을 냈다고 팩폭을 날렸어. 세입자들은 보증금 못 받아서 직접 경매 공부하고 절차 밟느라 정신적, 경제적 고통이 말도 못 할 수준이었다는데 말이야. 그 와중에 계약서까지 위조했다니 이건 뭐 대놓고 사기 치겠다는 의지가 아주 활활 불타올랐던 셈이지. 근데 더 어이없는 건 범행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 보였다고 그나마 참작해서 징역 10년이 나온 거래.
심지어 이 빌라왕은 10년도 많다고 생각했는지 판결 나오자마자 바로 항소까지 때렸다는데 진짜 뻔뻔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것 같아. 피해자들이 겪은 고통에 비하면 10년도 솜방망이 처벌 아니냐는 이야기가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도 계속 올라오고 있어. 사기 칠 때는 세상 편하게 돈 버는 줄 알았겠지만 이제는 철창 안에서 콩밥 먹으면서 본인이 저지른 업보 제대로 청산하길 바랄 뿐이야. 전세사기 피해 복구는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라는데 사회 초년생들 등쳐먹는 인간들은 진짜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