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2가 넷플릭스 비영어권 쇼 부문에서 1위 찍고 아주 기세가 등등하니까, 아니나 다를까 별의별 어그로들이 다 꼬이는 모양임. 특히 우리의 안성재 셰프가 참가자들 중식 요리에 점수 좀 잘 줬다고 갑자기 “화교설” 밀면서 “공산당”이랑 엮는 빌런들이 등판했음.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면서 뜬금없이 국적 감별사 빙의해서 인신공격 박는 거 보면 진짜 지능 순서대로 고소당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음.
결국 제작사인 스튜디오 슬램도 참다 참다 폭발했는지 유튜브 채널에 공식 공지 박고 법적 조치 예고했음. 셰프들 개인 SNS까지 기어들어가서 비방 메시지 쏘는 선 넘는 애들 증거 다 수집 중이라는데, 이번에는 “선처 따위 절대 없다”고 아주 강하게 못 박았음. 평생 요리 한 길만 걸어온 분들 명예를 이런 근거 없는 루머로 더럽히는 건 진짜 못 참지.
스타 셰프 백수저랑 실력파 흑수저들이 요리에 대한 순수한 열정 하나로 맞붙는 서바이벌인데, 이런 쓰레기 같은 루머로 출연자들 마음에 상처 입히는 건 그냥 범죄나 다름없음. 3주 연속 1위 찍으면서 K-예능 위상 높이고 있는 마당에 괜히 오물 튀기는 애들은 “금융치료”로 정신 번쩍 들게 해줘야 함.
앞으로 키보드 살벌하게 두드리던 애들 경찰서에서 정모하게 생겼으니 우리는 팝콘이나 뜯으면서 구경하면 될 듯함. 평생 요리에 매진해 온 셰프들이 더 이상 상처받지 않게 제작진이 칼을 뽑았으니 이제 악플러들은 밤잠 좀 설칠 거야. 루머 생성하던 애들은 이제 법의 매운맛 좀 보고 “인생은 실전”이라는 걸 뼈저리게 깨닫게 될 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