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이 작정하고 키보드 워리어랑 렉카들 참교육에 나섰어. 본인 유튜브에서 아내 한유라 씨를 둘러싼 역대급 가짜 뉴스들을 직접 언급했는데 듣다 보면 진짜 어이 털리는 수준임. 결혼할 때 빚 좀 줄여서 말한 건 인정하지만, 그것 때문에 혼인 신고를 늦게 했다느니 기러기 생활하다가 마음의 병이 왔다느니 하는 소설에는 단호하게 선을 그었지. 말도 안 되는 루머 때문에 본인이 정신적으로 무너진 것처럼 묘사하니까 미친 거 아니냐며 극대노하는 모습이 충분히 이해가 가더라고.
제일 압권인 건 모친상 때 아내가 하와이에서 안 들어왔다는 루머였어. 이건 진짜 인륜적으로 선 제대로 넘은 거지. 당연히 아내랑 애들 다 한국 와서 빈소 지켰는데, 이런 기본적인 사실조차 직접 해명해야 하는 상황 자체가 현타 온다며 분노를 터뜨렸어. 가짜 뉴스로 조회수 달달하게 뽑아먹고 댓글 수천 개씩 달리는 거 보면서 잘 살고 있는 가정이 난도질당하는 기분이라 너무 상처받았대.
사실 정형돈이 혼자 한국에서 고생하며 돈 벌고 가족들만 해외에서 꿀 빤다는 루머는 커뮤니티에서 예전부터 유명했잖아. 근데 이미 작년에도 평범한 가정처럼 투닥거리기도 하고 화목하게 잘 살고 있다고 못을 박았었거든. 남의 가정사에 감 놔라 배 놔라 하면서 소설 쓰는 렉카들한테 2026년에는 제발 인간 지능 좀 탑재하고 사람답게 살자고 묵직한 돌직구를 날렸어. 역시 형돈이 형 폼은 여전한데 이런 근거 없는 잡음 때문에 마음고생 더는 안 했으면 좋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