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암 걸렸는데 보험금 n빵 요구하고 밥 타령하는 남편과 시어머니
참 희한한 인간들 많다지만 이건 진짜 역대급 빌런들의 향연이네. 암 진단받은 아내한테 남편이라는 작자가 제일 먼저 한 말이 “그거 완전 로또 암 아니야? 보험금 나오면 좀 나눠줘”였다니 귀를 의심하게 됨. 공감 능력은 고사하고 지능에 문제 있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임. 아픈 사람 옆에서 간병은커녕 항암 치료 때문에 머리카락 빠진다고 바닥에 돌돌이질이나 잘하라고 타박하는 인성 보소. 남의 집 얘기도 이 정도면 혈압 오르는데 당사자는 오죽할까 싶음.

근데 더 기막힌 건 그 어머니인 시어머니임. 아픈 며느리 병문안 와서는 걱정은커녕 “네가 여기 있으면 우리 아들 밥은 누가 해주냐”며 자기 아들 끼니 걱정만 주구장창 하고 있대. 여기서 끝이 아니라 친정엄마한테까지 연락해서 본인 아들 밥 좀 챙겨주라고 했다니 진짜 전설의 포켓몬급 뻔뻔함의 극치임. 의사가 멍청해서 암을 이제야 발견했냐며 며느리 가슴에 대못 박는 소리 하는 건 기본 옵션이라니 할 말을 잃게 만드네.

사연 접한 변호사조차 방송이라서 차마 욕을 못 하는 게 한이라고 할 정도면 상황 끝난 거 아니냐고. 암보다 더 무서운 게 사람이라더니 옆에서 암세포보다 더하게 속 뒤집어놓는 인간들 때문에 암이 다 도망갈 지경임. 이런 집안은 그냥 빠른 손절이 답인 것 같은데 진짜 인류애 수직 하락하는 순간이야. 아내분은 몸 추스르기도 바쁜 상황에 이런 고구마 백만 개 먹은 듯한 상황을 견뎌야 한다니 보는 내가 다 답답해서 뒷목 잡게 됨. 제발 정신 차리고 본인 인생 찾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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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큰일있고 지금이라도 시댁의 정체?를 알게돼서 정말 다행입니다. 똑같이 열받게 해주시다가 뒤로 넘어갈때쯤 이혼해 주시길
MH •
인정머리없는 시댁 식구네요 남편도 아내에대한 사랑도1도 없는 사람이네요
JH •
저런 사람들이 있구나. 상식적으로 진짜 이해가 안된다
JU •
자기눈 찌른 격이지..누굴 탓하겠나? 남의 일이니까 쉽게 말하지 이혼은 쉽지 않다
SU •
이혼해라 어차피 아내걱정과 치료보다는 언제 죽을지 계산하며 보험금수령에 관심이 더 많을 것이다
JS •
뭘보고 배웠겠냐 부모는 자식의 스승이거늘
HB •
코미디를 다큐로 받아드리네
BL •
나중에 남편이 아프면 그냥 길바닥에 버려라
II •
며느리가 밥해주는 식모인가? 아직도 저런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니
JI •
헤어져라
KK •
인간들이 아니네
MY •
아무리 공감이 부족해도 그렇지.정말 아내가 며느리가 실제 죽어서 아들 남편 밥을 챙겨주지 못해되면은 느낄려나? 좀 몽매함 사람들일세. 지들이 당해봐야 고통을 알지. 저런 것들을 남편 시어미로 같이 산다는게~ 남 일인데 갑자기 분노가 이네~
FO •
에라이 돌아이같은 망구네 바로 이혼하소.
KN •
상놈의 집안이네. 인격, 인성 모두 바닥..
PO •
헤어지는게 답이네.
KB •
인정머리하고는 너거들도 나이들면 늙고 죽어
05 •
그냥 아들만 데리고 나오면 된다.인간이기를 포기한 남편과 시어머니를 매일 보는 것은 지옥이나 다름없다
LS •
저여자분 괜히 암 걸린게 아님 암유발자들과 함께 살아서임
SK •
미친 모자네.. 그냥 개무시하고 살다가 나중에 두 모자 병걸리면 똑같이 말해줘도 될듯. 시모나 아들놈이나 조만간 병걸릴거 같은데.
L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