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형이 또 한건 했네. 이제 의대 갈 필요 없대. 3년 안에 테슬라 옵티머스 로봇이 외과 의사들 다 백수로 만들 거라나 봐. 하버드 의대 박사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나가서 대놓고 “의대 진학 노쓸모” 시전했거든.
공부 엄청 오래 해서 의사 돼봤자 매일 쏟아지는 의학 지식 업데이트되는 속도 로봇 절대 못 따라간대. 옵티머스는 지들끼리 데이터 공유하면서 삼중 지수 성장인지 뭔지 괴물같이 진화한다는데, 조만간 전 지구 외과 의사 다 합친 것보다 수술 잘하는 로봇이 더 많아질 거래. 머스크 말로는 로봇이 로봇을 만드는 재귀 효과까지 더해지면 성장 속도가 안드로메다로 간다고 하더라고.
심지어 나중에는 길거리 지나가는 일반인도 지금 미국 대통령이 받는 것보다 더 쩌는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호언장담함. 의대 공부는 이제 그저 돈 많이 들고 시간 아까운 비싼 취미 생활이 될 거라는데 팩폭 수준이 거의 핵폭탄급임.
비유도 찰지게 들어줬는데, 라식 수술할 때 레이저 든 의사 손이 0.1mm라도 흔들리면 내 눈알 어떡할 거냐는 거지. 아무리 세계 최고 의사라도 인간인 이상 손 떨림이 없을 수 없는데, 당연히 한 치의 오차도 없는 기계가 하는 게 국룰 아니냐고 물어봄.
듣고 보니 손 떨리는 인간보다 정밀한 로봇이 내 눈 지지는 게 훨씬 마음 편할 것 같긴 함. xAI도 로봇 구동용 AI 빡세게 만드는 중이고 로봇 가격도 3천만 원대에서 끊어보겠다는데, 이제 수능 만점 받아도 의대 말고 테슬라 주식이나 로봇 공학 쪽으로 튀어야 할 판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