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산처 장관 후보로 올라온 이혜훈 쪽 분위기가 완전 살얼음판이야. 아들들 군대랑 취업 문제로 야당이 팩폭을 날리고 있거든. 일단 둘째랑 셋째 아들이 공익 근무를 했는데, 근무지가 집에서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였다네? 2.5km에서 7km 정도면 이건 뭐 거의 슬세권 군복무 아니냐고. 게다가 그 기관들이 하필 아들들 복무 기간에만 딱 맞춰서 공익을 뽑았다는 정황까지 포착됐어. 이쯤 되면 로또 맞을 확률보다 더 신기한 우연의 일치라고 봐야겠지?
첫째 아들은 취업 쪽에서 말이 많아. 국책 연구기관인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으로 들어갈 때, 아빠인 연세대 교수님이랑 같이 쓴 논문을 이력서에 딱 박아놨대. 심지어 그 연구원 윗선들이 엄마랑 대학교 동문이라네? 인맥과 부모 찬스가 아주 환상적인 콜라보를 이룬 셈이지. 야당에서는 이걸 두고 “공직 부적격 끝판왕”이라며 당장 사퇴하라고 압박 수위를 높이는 중이야.
이 후보자 측은 “법적으로 문제 될 거 하나도 없고, 다들 성실하게 병역 의무 마쳤다”며 펄펄 뛰고 있어. 특히 장남이랑 차남은 미국 국적까지 던져버리고 군대 간 거라며 당당하다는 입장이야. 하지만 의혹이 무려 20가지나 쌓여있어서 분위기 반전이 쉽지는 않아 보여. 조국 사태급 후폭풍이 올 수도 있다는 경고까지 나오고 있는데, 과연 이 관문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을지 다들 팝콘 들고 구경하는 중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