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계엄령 당시에 언론사 물 끊고 전기 끊으라고 명령 넣었던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이 결국 검찰한테 징역 15년을 선물 받았어. 특검 형님들이 말하기를, 이건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군이랑 경찰 동원해서 나라 뒤집으려던 친위 쿠데타의 핵심 파트너였다는 거야. 윤석열 전 대통령이랑 손잡고 언론 통제해서 장기 집권하려고 빌드업했다는 팩트 폭격이 쏟아졌지.
명색이 판사 출신 엘리트 법조인이 언론사 단전·단수가 얼마나 심각한 범죄인지 몰랐을 리가 없잖아? 그런데도 개인적인 충성심 때문에 국민 안전 책임지는 장관 의무는 내팽개치고 권력 맛에 취해 있었다는 소리야. 특검은 이 전 장관이 지시 문건 받은 적 없다고 오리발 내미는 걸 보고 “낯부끄럽고 비루한 변명”이라며 아주 탈탈 털어버렸어.
심지어 이 양반, 작년 탄핵 심판 때는 그런 짓 한 적 없다고 구라 쳤다가 위증 혐의까지 세트로 묶였거든. 반성은커녕 증거 인멸하고 역사 왜곡하려는 꼴이 아주 가관이라 후대에 본보기를 보여줘야 한다고 하네. 한덕수 전 총리랑 사이좋게 15년 구형받은 거 보면 인생 실전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상황이야. 헌정 질서 파괴하려던 빌런의 결말이 과연 어떻게 날지 흥미진진하게 지켜볼 일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