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서울 집값 꼬라지 보면 숨이 턱턱 막히는 상황이지. 쥐꼬리만한 월급 받아서 월세 상납하고 나면 손에 남는 건 편의점 도시락 영수증뿐인 게 현실이잖아. 근데 국가에서 쌈짓돈 챙겨주는 꿀혜택이 널렸는데 아직도 생돈 다 내고 자취하는 경우 있을까 봐 핵심만 요약해왔어.
일단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챙겨야 할 게 청년 월세 특별지원이야. 이거 신청하면 한 달에 최대 20만 원씩 2년 동안 통장에 꽂아준다. 총액 480만 원이면 해외여행 한 번 다녀오고도 남는 돈이지. 만 19세부터 34세까지 무주택자면 대상인데, 부모님 소득이랑 본인 소득 기준만 통과하면 바로 개꿀 빠는 거야.
그리고 월세 지원 말고 아예 집을 저렴하게 빌려주는 제도도 있어. LH가 집 사서 시세 반값에 빌려주는 매입임대주택인데, 보증금이 100에서 200만 원 수준이라 편의점 알바 몇 달만 해도 마련할 수 있어. 한 번 들어가면 최장 20년까지 알박기 가능하니까 이사 걱정 없이 내 집처럼 살 수 있는 거지.
마지막으로 전세 살고 싶은데 대출 이자가 무서우면 전세임대주택을 노려봐. LH가 중간에서 계약해주고 이자를 연 1에서 2%만 받는데 이건 거의 자선사업 수준이야. 이런 정보들 복지로 홈페이지나 마이홈포털에 다 있으니까 제발 손가락 좀 움직여서 신청하자. 모르면 손해고 알면 치킨이 몇 마리인데 이걸 안 하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