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이 아니라 현대판 고려장 수준인 곳 발견함
요양병원 면회 갔다가 진짜 어이없는 광경 목격한 사연이 올라와서 공유할게. 어머니 얼굴에 분홍색 수건이 덮여 있는데, 정작 어머니는 콧줄 제거 못 하게 양팔이 꽁꽁 묶여 있는 상태였대. 혼자서는 수건을 치울 수도 없어서 숨도 제대로 못 쉬고 헉헉대고 계셨다니 진짜 생각만 해도 아찔하지 않냐. 보호자가 발견 안 했으면 어쩔 뻔했어.

더 기가 막힌 건 병원 직원들 반응이야. 글쓴이가 항의하니까 다들 자기 일하느라 바쁘다면서 “모르겠다”는 식으로 일관했대. 사람이 숨이 넘어가게 생겼는데 시큰둥하게 반응하는 게 말이 되나 싶어. 알고 보니 이 지역이 얼마 전에도 간병인 방치로 노인이 사망했던 곳이라 글쓴이가 느끼는 공포가 엄청나다고 하더라.

심지어 행정 기관도 믿을 수가 없는 게, 요양원 원장이 시청 담당자랑 찐친이라 신고해 봤자 소용없다는 소리까지 대놓고 했대. 글쓴이가 그 말을 녹음도 해뒀다는데 이건 진짜 공무원이랑 유착 관계가 심각한 것 같아. 요양원을 몇 번이나 옮겨봐도 상황이 딱히 나아지지 않아서 마지막 희망으로 커뮤니티에 조언을 구하는 중이래.

커뮤니티 사람들은 이거 명백한 살인미수니까 시간 낭비하지 말고 당장 경찰에 신고하라고 성토하는 중이야. 증거 사진이랑 녹음 파일 다 챙겨서 고소하라는 조언이 쏟아지고 있어. 부모님 믿고 맡긴 곳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진짜 인류애 사라지는 순간이지.

제발 제대로 된 조사가 이뤄져서 가해자들 법의 심판 제대로 받고 글쓴이 어머니도 안전한 곳으로 옮기셨으면 좋겠다. 이런 곳은 진짜 널리 알려져서 사회적으로 매장을 시켜야 해. 법봉의 매운맛을 좀 보여줘야 정신을 차릴 텐데 세상이 참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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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황당자체네ㅡ나이들며겁나네
66 •
요양원..요양병원 문제 발생이 많은듯하네
GJ •
건강하게 장수 못하면, 누구나 저렇게 될 수있다. 누가 아픈 노인을 절실하게 간호 해주겠나. 자식? 요양보호사? 국가? 누구?
EO •
요양원원장 너도 늙어 육신이 무너져 갈때 누워서 똑같이 당하길
YO •
나이들어 요양원 들어가면 죽으러 감옥연습 하는곳이나 다름 없음 살아서 내 요양비 집에서 죽을수 있게 돈 열심히 모아 해결해야 하는게 최선인데 .... 건강하지 못한 상태로 기대수명 늘어나는건 축복이 아니라 재앙이다
SK •
어머니 얼굴에 수건이 덮어져서 숨을 제대로 못쉬는 와중에 증거로 남기려고 수건 그대로 놔두고 일단 카메라로 먼저 찍는 그 순발력에 감탄이 나오네요
MA •
니가 먼저 부모님...요양원에 버려 놓고선....효자인척... 부모님은... 널 낳고 아플때도 잠 안자고 열 오르면 안고 뛰고 병원 다니며 그랬는데..자식은 부모를 고려장...맘 아파..모든게 핑게..
CY •
이런 기사 취재하는 기자님 감사합니다
KI •
본인이든 보호자든 요양병원 안가는것 안보내는이유 딱한가지
BK •
니들도 나이들어 모두 당할것이다. 영원히 젊을것 같나?
SB •
그냥 죽는 게 편하다
88 •
윤리의식이 없는 놈들이 많아
CH •
부메랑처럼 돌아오리다
MM •
누구나 즉으로 간다는 요양원 해당 간호사 이것들도 꽁꽁 묶어 감방에 처넣어야 한다
CY •
요양병원에서 사건이발생했는데 전에 요양원에서도 사망사건이 있었다는거지? 기자야? 그리고 요양원은 간병인이 아니고 요양보호사다. 가자야~ 취재하고 쓴거야?
AJ •
집에서 모시기 싫어 요양병원 보내면....누가 제대로 돌봐 주겠냐...아이 고아원 보내면 누가 잘 살펴 주겠냐...똑 같다...다시 집에는 모셔 오기 싫을거다..
7B •
Cctv확인해봐라
DO •
이런요양원은 파면하라.더이상 시설운용못하게하고 원장.관련자모두감방보내고 공무원도조사하라
J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