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수님 안마의자랑 성상납 받고 징역 2년 확정된 근황
양양군수님이 민원인이랑 그렇고 그런 사이로 지내다가 결국 쇠고랑 차게 생긴 소식이야. 서울고법에서 항소심 열렸는데 원심이랑 똑같이 징역 2년에 벌금 천만 원 때려버렸지. 혐의가 아주 버라이어티한데, 민원인한테 현금 2천만 원 받고 토지 용도 변경해주려고 했던 건 기본이고, 부인은 안마의자까지 야무지게 챙겼더라고. 군수실에서 민원 상담 대신 쇼핑 리스트를 짠 건지 의심될 수준이라 다들 혀를 내두르는 중이야.

제일 어처구니없는 포인트는 민원인이랑 여러 번 성관계 맺으면서 성적 이익을 뇌물로 꿀꺽했다는 부분인데, 군수 측은 재판에서 이거 그냥 내연 관계라 강제성 없었고 성적 이익은 뇌물이 아니라는 신박한 논리를 펼쳤다네. 하지만 판사님은 “응 아니야” 시전하시면서 단체장이 민원인이랑 그러는 건 죄질이 아주 불량하고 양양군 공무원들 전체의 신뢰를 박살 냈다고 아주 뼈 때리는 일침을 가하셨어. 덕분에 안마의자는 몰수당하고 500만 원 추징금까지 토해내야 하는 상황이지.

웃픈 건 민원인 본인도 촬영물로 군수 협박하고 뇌물 바친 죄로 징역 1년 6개월 확정됐고, 옆에서 같이 공모한 군의원까지 집행유예 엔딩 맞이했다는 거야. 고을 수령님이 민원 해결해준답시고 부적절한 짓 하다가 온 동네 망신 다 시키고 결국 감방에서 다 같이 정모하게 생겼으니 참 대단한 업적이네. 역시 세상에 공짜는 없고 법은 무섭다는 걸 아주 제대로 보여준 사례라고 할 수 있겠어. 군수님이 주장한 “이건 사랑이었다”는 논리는 이제 교도소 차가운 담장 안에서나 천천히 곱씹어봐야 할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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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처자식 쪽팔려서 어떯게사나. 조개맛 조아
KO •
우째 저런걸 뽑냐
X4 •
시골쪽 공무원들 거의 도둑놈이다 갑질에 거의 대통령급 위세다 싹다 정검이 필요할때이다 보상금 많이걸고 신고하라면 우수수 쏟아진다
OC •
돈걱정 없는 안정적인것들 머릿속은 온통 뻔하다
QK •
저 나이먹고 꽁떡에 홀려서 ㅉ
RE •
여윽시 이정도 스펙은되야 그당으로 갈수있는거
DL •
동물의왕국의 왕이군 ㄷㄷ
RL •
국짐당 재입당 하겠다.. 훈장달고 ㅋㅋㅋ
HI •
영남과 호남,공천만 받으면 조건없이 당선되는 지자체장들 문제 참 많다, 이상한 듣보잡대 출신들이 대다수고,공천받기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과 おかね가 필요했을까? 말도많고 탈도많은 지방자치제를 누가 맹글었을까? 다이 츄,슨상께서 땡깡 부려서 만든 업적이라는거 모르는 국민들없지, 그양반 요즘 머한당께? 뵈지를않네..
SS •
시골 공무원들 위세가 장난아니지
SR •
뇌물은 사형만이 답
OS •
아침부터 낮짝보니. 구역질 나네
GG •
여미새...... 가정을 지킵시다...부끄럽지 않냐 가족에게
J0 •
공무원의 품위를 이딴식으로 떨어트리다니 대단하군
JI •
개....쪽팔려..!
S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