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시절 ‘당연하지’ 하나로 예능 생태계 파괴했던 이지현이 최근 방송에서 두 번째 이혼 뒷이야기를 깠는데 내용이 진짜 레전드임. 서류상으로는 분명 부부인데 단 하루도 같이 산 적이 없다는 게 실화냐고. 혼인신고 도장은 찍었지만 살림은 합치지도 못한 채 3년 동안 평행선만 달리다가 끝났다는 소식임.
사건의 발단은 재혼 전 약속과 달랐던 시댁의 태도였음. 애들까지 다 품어주겠다던 남편 말만 믿고 결혼했는데, 막상 뚜껑 열어보니 시댁에서 “남의 자식은 절대 안 된다”며 철벽을 쳤던 거지. 심지어 친정엄마한테 몰래 연락해서 애들은 친정에 맡기고 몸만 오라고 가스라이팅급 요구까지 했다는데 진짜 듣기만 해도 혈압 상승함.
제일 킹받는 건 남편의 태도임. 중간에서 확실하게 쉴드를 쳐주든가 해야 하는데, 시댁 눈치 보느라 3년 내내 뭉그적거리면서 이지현이 애들 포기하고 오기만을 기다렸대. 결국 본인이 먼저 이혼하자고 통보했다는데 이건 뭐 사랑이 아니라 기 싸움 하러 결혼한 수준임. 3년 동안 한 집에서 라면 한 그릇 못 나눠 먹은 게 실화냐고.
그래도 이지현 멘탈 하나는 진짜 인정해줘야 함. 미용사 자격증 따서 현생 살다가 지금은 애들이랑 미국으로 공부 겸 여행 떠났다는데 이게 진짜 갓생이지. 과거 쥬얼리 전성기 생각하면 짠하기도 하지만, 아이들 끝까지 지키는 모습 보면 응원 안 할 수가 없음. 이제는 이상한 놈들 꼬이지 말고 애들이랑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음. 멘탈 갑 이지현의 앞날을 격하게 응원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