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한복판에 나타난 20대 레골라스 빌런의 최후
밤중에 댕댕이랑 산책하다가 갑자기 마른하늘에 화살이 날아와서 꽂히는 공포영화 같은 일이 벌어졌어. 청주 청소년광장에서 발생한 일인데 20대 남자가 주차된 차 트렁크에서 슬그머니 활을 꺼내더니 70미터 거리에서 시원하게 쏴버린 거야. 화살 길이가 무려 80센티에 금속 촉까지 달린 살벌한 물건이었는데 댕댕이한테서 1.5미터, 견주님한테서 2.5미터 떨어진 화단에 박혔대.

조금만 조준 미스 났으면 진짜 뉴스 사회면 메인 찍을 뻔한 사건인데 이 남자의 해명이 더 레전드야. 경찰 조사에서 말하기를 “사람을 맞히려던 건 절대 아니고 그냥 단순 호기심에 한번 쏴봤다”고 진술했다네. 무슨 호기심이 조선시대 최종병기 활 찍는 수준인지 이해가 안 갈 지경이야. 70미터 밖에서 활을 쏘는 게 무슨 올림픽 연습도 아니고 도심 광장에서 그러는 건 진짜 선 넘었지.

옆에 같이 있던 지인도 세트로 입건됐다는데 둘이서 도대체 무슨 시너지를 냈길래 이런 기상천외한 짓을 저질렀는지 궁금해질 정도야. 현재 특수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상태라는데 법의 엄중한 심판을 받고 정신 좀 차려야 할 것 같아. 댕댕이랑 평화롭게 산책하던 피해자분은 무슨 죄인지 모르겠네. 하여튼 세상엔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의 빌런들이 참 많은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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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그럼 더 위험한거 아냐? 그냥 쏴본다니.
KA •
20살이면 이제 성인이다. 스스로의 행동에 변명보다 책임을 져야한다. 생각없이 행동하지 말자
MI •
사람죽여놓고 죽일생각없었다는 말과 같네
JW •
니가 로빈후드냐? 야간에. 그거리에서 활쏘면 백발백중 ? 그리고 말도 안되는것이 국궁장안도. 아니고 활쏘면 사람이 죽을수도 있다. 확실하게 처벌해라
KK •
할일도 갈곳도 없어 보이는데 그냥 구속수사해
HB •
이거 믿으면 바보지 여성이 목표든 소녀상이 목표든 혐오범죄 아닌가
KI •
정신나간 인간들 살인미수로 처벌하라
SK •
심장이나 얼굴에 맞었으면 사망이었다..살인미수죄이다
BS •
1. 살인 미수죄, 2.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미수죄
JE •
아니 저기요 일반 거리에서 화살 쏘는게 상식입니까? 인명피에 없어 다행이지 생각이란걸 하고 사쇼~ 금융치료가 답이라고 보입니다
CN •
차량에 가지고 다닌 것 자체가 위험인물. 그리고 일부러 차 몰고 와 화살 발사. 엄벌에 처하라. 매우 위험인물이다
GI •
발상이 위험하네요 꼭 징역살이 시키길
EL •
딱 두발을 쐇다는 것은 사람과 개를 맞힐려고 했는데, 빗나간 것이라고 봐야 더 현실적인 듯
SO •
총기 금지된 나라에서 대체품으로 타겟팅할수있는 살상무기가 금속 활아니냐. 살인미수로 무기징역때려라
WJ •
사람, 동물이 다니는지, 안다니는지 ====잘 보이지도 않는 밤에 ====활을 쏜것은 재수없는 사람이 맞겠지 하는 심뽀임== 강력 처벌해야 합니다
88 •
대부분 살인미수는 안죽었을때 그런말들을하지.윤썩렬이처럼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으니 아무일도아니다라고 하는것처럼. 머리통을 조준해서 쏘았는데 빗나갔어 그럼 아무일도 아닌거야?
S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