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2 제작진이 최근 불거진 논란들에 대해 시원하게 털어놨어.
먼저 요리 괴물 이하성 셰프의 명찰 노출 사건은 빼도 박도 못하는 편집 실수라고 인정했네. 제작진 10명이 눈을 부릅뜨고 수십 번 넘게 검토했는데 그걸 놓쳤다니 정말 실화인가 싶음. 시청자들 몰입감을 제대로 박살 내서 정말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최강록 셰프 우승 스포일러에 대해서는 아주 강경한 입장이야. 최초 유포자가 누구인지 끝까지 추적해서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선언했거든. 계약서에 위약금 조항이 아주 빡세게 적혀 있어서 유포한 사람 인생이 걸린 수준이라니까 다들 조심해야겠어.
공정성 논란이 있었던 브라운빌스톡 사용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는데, 이건 그냥 마트에서 살 수 있는 시판 제품이라 룰 위반이 아니래. 고추장이나 간장도 여러 재료가 섞인 건데 유독 스톡만 물고 늘어지는 건 이하성 셰프에 대한 편견 때문인 것 같다며 씁쓸해했지.
안성재 셰프의 핑크색 수트가 결혼식 혼주 같다는 반응도 제작진 귀에 들어갔나 봐. 안 셰프가 코디가 없어서 의상팀이 챙겨준 건데 피부 톤이랑 안 어울렸던 걸 인정하고, 다음 시즌엔 “제2의 버건디 수트”를 만들어보겠다며 의욕을 불태우는 중이야.
마지막으로 시즌3는 식당 대항전이라는 새로운 컨셉으로 돌아온대. 한 식당에서 4명이 한 팀으로 출전한다는데, 개인전보다 훨씬 치열하고 웅장한 그림이 나올 것 같아서 벌써부터 손에 땀이 쥐어지는 느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