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에 오빠들 덕질하다가 진짜로 칼 맞고 다녔던 썰
요즘 아이돌 팬덤끼리 키보드 배틀 뜨는 건 정말 순한 맛이었어. 가요계의 레전드 남진 형님이 방송에서 푼 썰을 들어보니까 이건 뭐 거의 느와르 영화 한 편 뚝딱이더라고. 여든 넘은 나이에도 다리가 불편해서 치료받으시는데, 알고 보니 옛날에 조폭들한테 습격당해서 허벅지에 칼을 맞았던 거래. 대동맥에서 딱 1mm만 더 옆이었으면 바로 요단강 건널 뻔했다는데 진짜 조상님이 도우신 수준이지.

근데 이 형님 인생이 참 기구한 게, 당시 라이벌이었던 나훈아 형님이 공연 중에 얼굴을 습격당해서 72바늘이나 꿰맸을 때도 배후가 남진 아니냐는 소문 때문에 검찰까지 불려가서 조사받았대. 한쪽이 다치면 무조건 저쪽 팬이나 저쪽 사람이 그랬을 거라는 뇌피셜이 전국을 뒤덮던 시절이라니 지금 생각하면 상상도 못 할 매운맛이야. 검사도 어이가 없었는지 조사 5분 만에 보내줬다니까 말 다 했지.

제일 압권은 자기를 찔렀던 그 범인이랑 요즘 가끔 만나서 밥도 같이 먹는다는 점이야. 세월이 흘러서 우연히 마주쳤는데, 범인이 무릎 꿇고 오길래 “또 칼 들고 온 줄 알고 깜짝 놀랐다”고 농담까지 던지는 멘탈 좀 봐. 예전에 자기가 선처해줘서 형량 줄여준 걸 고맙게 생각해서 그 친구도 종교인으로 개과천선해서 살고 있다더라고. 웬만한 대인배 아니면 절대 불가능할 텐데 “살았으니까 서로 다행”이라며 웃으며 털어버리는 모습이 진짜 진정한 가요계의 형님답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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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그래도 훈아 형한테 미안하다고 그해라~~살일이 얼마나 남았다고.. 참회 할것은 하고 가야지~
TJ •
무슨 헛소리냐? 남진인 나훈아에 비해 많이 모자란다. 나훈아가 훨씬 실력이 낫지
MK •
과거에 있었던 사건을 교묘하게 이용하는 기자놈은 무슨생각으로 이런기사 쓰냐
RO •
두분의 앞길에 항상 신의 축복이 있길 기도합니다
PE •
솔직히 나훈아선생님이 히트곡도많고 노래도잘하시지.인정
JN •
남진은 사나이지. 베트남 참전까지 한
WJ •
당시는 전혀 모르지만 지금 보면 나훈아가 한 레벨 위 인거 같은데
ZU •
그치열한라이벌소문때문에둘은더더욱인기가하늘을찔렀고~~~~~한시대를 어렵던 그시절을버티게해주신고마운분들입니다ㆍ두분다건강한모습오래보여주세요ㆍ
GO •
자꾸 나훈아 하고 비교하는데 혼자만의 생각이지 뭔 라이벌인가?몇수 아래지
DK •
둘다 대단하고 좋은 가수야 제발 댓글창에서 너네끼리 싸우지 좀 마.
VI •
테스형이 원탑아니냐
KY •
남진님 건강하게 100세까지 활동하세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KI •
남진씨는 인성이 아주 좋은 분이라( 나훈아씨도 아주좋은분)그냥 열혈팬이 저지른거 같다 남진씨는 불우한 사람도 많이 돕고 태진아씨가 어려운 처지로 미국으로 갔을때 많이 도와주고 옥경이씨도 소개시켜줘서 다시 일어설수 있게 해줬다고 함 두 라이벌 당시 나는 둘 중에는 나훈아에 호감, 우리반 반장은 남진 팬 이어서 고향에서 남진쇼 리사이틀 할때 쫒아가긴 했었다 지금은 나훈아씨가 더 인기가 있지만 그 당시는 젊은 여성들에 남진씨가 미남이라훨씬 인기가 많았다 남진씨 남자주인공 영화 많았다 나훈아씨는 남성적이고 의리 많은 분이라
RM •
남진은 고향이 안좋아
HO •
극우전두 갱상당
Y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