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체포 방해로 이미 징역 5년 찍고 시작한 전직 대통령님, 앞으로 깨야 할 재판 퀘스트가 무려 7개나 더 남았다고 해. 특히 다음 달 19일이 가장 핫한데, 내란 우두머리 혐의에 대한 사법부의 첫 판단이 나오거든. 특검은 이미 사형을 구형하며 헌법 질서 파괴라고 못 박았는데 본인은 끝까지 “경고성 메시지였다”며 우기는 중이야. 법원이 이걸 단순한 해프닝으로 볼지 아니면 국가를 흔든 폭동으로 볼지가 이번 시즌 최대 관전 포인트지.
여기에 평양 무인기 배달 의혹이랑 국무회의 위증 혐의까지 재판 스케줄이 아주 살벌하게 잡혀 있어. 1월에는 주 2회 법원 출석하다가 3월부터는 주 4회로 늘어난다는데, 이 정도면 그냥 서초동 법원 단골손님을 넘어 거의 법원으로 출근하는 직장인 수준 아니냐고. 주말 빼고 월화수목금 내내 법원 도장 찍어야 할 판이라 사실상 집보다 법정에 있는 시간이 더 길어질 게 뻔해 보여.
주변 인물들 상황도 만만치 않아. 한덕수 전 총리부터 김건희 여사, 이상민 전 장관까지 이번 달이랑 다음 달에 줄줄이 선고 결과가 나올 예정이거든. 명태균 씨 관련 의혹에 채상병 사건 외압 의혹까지 엮여 있어서 다들 법원에서 강제 정모하게 생긴 판국이야. 징역 5년은 그냥 맛보기 예고편에 불과했고 진짜 매운맛 본편은 이제부터 시작이라 다들 흥미진진하게 지켜보는 중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