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연구가 이혜정이 방송에서 아들이랑 다시는 안 보겠다고 2차 절연을 선언해서 화제야. 평생 자식들 밥 챙기고 헌신했는데 돌아오는 건 “엄마 배고파” 소리랑 아쉬울 때만 찾는 태도였다나 봐. 본인 몸이 아파서 죽을 것 같을 때도 자식들 끼니는 꼭 챙겼다는데 아들은 장가가서도 어려운 부탁은 아빠한테 하고 진짜 구질구질하고 아쉬운 건 엄마한테만 밀어 넣는대. 이쯤 되면 엄마를 그냥 밥 차려주는 기계나 호구로 아는 거 아니냐며 서운함을 쏟아냈어.
사실 예전에도 사업 문제로 크게 한바탕했었대. K-푸드 수출하려고 일본 바이어한테 정성껏 대접했더니 아들이 옆에서 “엄마 너무 비굴하게 하는 거 아냐?” 이랬다는 거야. 엄마는 비즈니스 성사시키려고 고군분투하는 건데 자식이 저런 소리 하면 진짜 피가 거꾸로 솟지. 그래서 그때 진짜 멱살 잡고 “내 눈앞에 먼지로라도 나타나지 마라” 하고 독하게 문자 보낸 뒤에 1년 동안 얼굴도 안 봤다고 해.
그러다 최근에 아들이 집에 찾아와서 화해하나 싶었는데 아들 멘트가 진짜 킹받는 수준이야. 잘못했다고 빌 줄 알았더니 엄마를 빤히 쳐다보면서 “엄마 그때 너무하셨죠?” 이러는 거야. 그 말에 정떨어져서 이혜정도 “응 이제 진짜 교류 안 해” 시전하고 2차 손절 박아버렸음. 다행히 딸은 엄마가 이제라도 본인 인생 집중하는 거 같아 좋다고 응원 중이라는데 진짜 자식 키워봐야 소용없다는 말이 딱인 상황이야. 먼저 사과하러 올 때까지는 절대 안 보겠다고 못 박았는데 이번엔 진짜 오래갈 것 같아.

